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원을 만나다 (문단 편집) == 상세 == Meet ~ 자체는 '~를 소개합니다, ~를 만나보세요' 같은 뜻의 관용구로, 처음에는 제목 뜻에 맞게 각 병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가 스파이를 만나다 이후부터는 상황극으로 바뀐다. 컨셉이 바뀐 이유에 대해서는 감독을 만나다 코믹스에서 밝혀진다. 항상 [[RED(팀 포트리스 2)|RED]] 팀이 주인공인 것이 특징으로, [[BLU(팀 포트리스 2)|BLU]] 팀은 반대로 매번 죽거나 맞거나 하는 험한 꼴을 당하는 역할이다.[* 다만, 레드팀 자체가 블루팀을 일방적으로 제압하는 것은 아니라서 이들도 블루팀들에게 당하는 묘사가 얼마든지 나온다. 헤비를 만나다에서 레드 파이로가 로켓에 맞고 떨어지는 장면과 레드 스나이퍼가 죽어서 떨어지는 장면이 대표적이고, 메딕을 만나다에서는 아예 레드팀들이 [[역지사지|블루팀들에게 처참하게 발리는 장면]]이 도입부이다. 애초에 레드팀이 주인공으로 포커싱된 만큼, 이들의 활약상을 비춰줘야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의도된 현상이며, 마냥 동네북으로만 취급되지는 않는다.][* 실제 스토리에서는 전쟁 업데이트 만화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레드, 블루를 가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분명 폴링 양이 같이 다니는 팀은 레드팀인데 정작 찾고 있는 엔지니어는 관리자랑 같이 있는 블루팀 엔지니어라던가 하던 경우가 있으며 다른 만화에서는 또 다른팀 소속으로 바뀌어있는 경우도 많다.일단 현재까지 만화에 블루쪽 용병으로도 출연하고 레드쪽 용병으로도 출연한 캐릭터는 솔저, 엔지니어 정도. 공식 영상에서 블루가 이겼을 때를 묘사한 영상은 만로빅 설명영상 정도 말곤 없다. 그 이유는 디자인할 때 레드팀을 기준으로 디자인해서라는 설이 있다.] 현재까지 나온 시리즈는 각 병과별 소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해외에서는 자기네 것도 아닌데 CBS, MTV, 파라마운트 영화사 등을 소유한 [[바이어컴]]에서 괜히 [[저작권]]으로 딴지를 걸어 한동안 [[유튜브]] 상영이 중단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스팀 포럼에서는 한때 [[바이어컴]]을 욕하는 말이 수십개가 올라오기도 했다. 숨겨진 요소가 굉장히 많다. 또한 영상 공개 당시엔 존재하지 않던 신규 아이템을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메딕을 만나다에서 나오는 블루 솔저들을 보면 온갖 신/구 머리장식과 무기를 볼 수 있다. 강화된 지휘권 모자는 화면 정중앙에 메딕이 즈려밟아주면서 확실하게 보여줄 정도. 홍보용 매체이기도 한 만큼, 게임 속 고증은 그래도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영상인 이상 확실한 전달력이 필요하다보니 인게임에서는 불가능한 과장된 연출이 매우 많이 나온다. 스카웃이 센트리의 총알을 달리는 것만으로 전부 피한다거나, 엔지니어가 혼자서 센트리를 여러 개 설치해놓는다거나, 데모맨이 유탄을 쐈는데 그게 벽에 튕겨져 나가더니 적과 직격해서 폭발한다거나 하는 등. 이것 외에도 사소한 옥의 티가 여기저기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시로 엔지니어를 만나다에서는 병과들의 목소리가 다른 병과로 바뀌고, 스파이를 만나다에서는 메딕이 등에 맨 백팩이 없었다가 갑자기 생겨나며, 메딕을 만나다에서는 휠체어를 탄 데모맨의 무릎 위에 놓여진 무기가 유탄이었다가 점착이었다가 하는 식으로 번갈아서 바뀌는 장면이 있다. --Q 연타했나보지-- 이는 컷마다 담당하는 사람이 달라서 생긴 문제이거나, 혹은 해당 옥의 티를 일종의 개성으로 표현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마무리 장면에서는 해당 병과의 얼굴이 점점 축소되면서 팀 포트리스 2 병과 단체 사진으로 바뀌는데, 확대된 장면에서 각 캐릭터들의 서 있는 구도나 표정이 시리즈마다 조금씩 다르다.[* '솔저를 만나다'에서는 스나이퍼, '파이로를 만나다'에서는 엔지니어의 표정이 [[영 좋지 않다|벌레 씹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확대된 장면에서는 따로 렌더링된 장면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밸브에서 제작되는 모든 게임 홍보 영상(팀 포트리스 2,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포탈 시리즈 등)의 제작 시에는 별도의 고품질 모델이 사용된다.[* HWM 모델 (Hardware Morph)이라 불리는데, [[개리 모드]] 커뮤니티 등에서는 얼굴 표정 조절 시 이상한 표정이 나오게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다만 시네마틱 개념하고 상당 부분 다른데, 다른 게임사에선 시네마틱 모델과 인게인 모델에 차이가 꽤나 있지만 밸브는 거의 인게임 모델에 업그레이드를 한 수준에 그쳐서 마치 [[머시니마]]를 보는 듯한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영상에 각진 폴리곤의 잔재가 유독 두드러진다.] 팀원을 만나다는 의외로 수많은 게임들에게서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그 이유는 '''최초로 게임 속 캐릭터만을 대상으로 만든 시네마틱 영상이기 때문이다.''' 이전 게임들의 시네마틱은 오로지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한 컷신 정도의 개념만 자리잡았고, 캐릭터 자체에 대한 시네마틱이 그다지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팀원을 만나다의 전개 방식 덕에 게임사들이 팀원을 만나다에서 따오진 않더라도 거기에 영향을 받아 해당 캐릭터들이 어떤지를 소개하거나 그걸 이용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시네마틱이 등장하게 되었다. 당장 2010년에 나온 게임인 [[본투파이어]]는 캐릭터 소개 영상이 해당 시리즈를 오마쥬한 것이고, 이후에 나온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를 짤막하게 소개하는 시네마틱, 그리고 [[오버워치]]의 [[오버워치 시네마틱|단편 애니메이션]] 등등 여러 쪽에서 팀원을 만나다의 영상 방식을 짤막히 따오거나 그걸 응용하는 등 상당히 많은 쪽에서 영향을 받았다. 이 분야에서는 사실상 교과서이자 선구자이기도 하는 셈. 양덕후들의 [[매드무비]]의 단골 소재로, 잘 만든 것들은 [[니코니코 동화]]의 소리매드들을 방불케 한다. [[RED ZONE]], 샌드캐니언, U. N. 오웬은 그녀인가 등 니코동에서 한 번씩 써먹은 소재들도 찾아보면 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